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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에 해당되는 글 9건
2008/10/24 03:51


홍서형을 위한 특별 포스팅~ 다음 달엔 cd로 구워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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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olo Nutini - Last Request
2.  Paolo Nutini - Autumn


그리고 이따금 들리는 하모니카와 더불어 보컬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노래.

2008/08/12 - [일상의 BGM] - Paolo Nutini - These Streets

마지막 곡.

2008/08/25 - [일상의 BGM] - Paolo Nutini - Million Faces

콩서 | 2008/10/30 0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노래 잘 들었구만.. 근데 these streets 가 역시 가장 좋다. 가을에 클래식도 함 들어보길.. ㅎ.
BlogIcon zzacnoon | 2008/10/30 19:53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안 그래도 어제 호세 카레라스인가 하는 테너가 유라시안필하모닉과 하는 협연 공연 보고 왔습니다. 편하고 좋긴 하던데 큰 감동은 없더라구요. 역시 성악은 별롭니다. ㅎㅎ 오케스트라는 좋았습니다. 틈나면 클래식의 세계도 개척하렵니다.
garlic4 | 2008/10/30 17: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람부는 가을밤엔 끈끈한 째즈도 좋답니다ㅎ
BlogIcon zzacnoon | 2008/10/30 19:55 | PERMALINK | EDIT/DEL
마늘포님 오랜만이어요. 한국시리즈가 한참인데 재미없으시겠어요. 전 정통재즈는 다소 좀 어려워서요. ㅎㅎ 보사노바라던가 약간은 순화된 재즈가 좋아요. 물론 가장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입니다. 밑에 찾아보시면 joanna wang이란 가수가 있어요. 들으실만 할 겁니다. ^^ 마지막 가을이 기승을 부려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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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04:28

복학을 하면서부터 기말 페이퍼에 대한 생각을 해왔다. 그리고 텀페이퍼를 발전시켜 첫 번째 학술연구 논문을 집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에 따라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 내 머릿 속으로 구체화시켜 보는 작업을 해봤는데 모두 중간에서 막히는 느낌이 들고 선명하지도 못해 폐기처분하는 과정에서 내일부터 이틀간 있을 졸업전공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읽다가 문득 탁~하고 떠오르는 주제를 제목에 적어봤다. 초급단계의 단상이라 이론적으로 적용가능할 지는 좀 더 연구해봐야 할 일이지만 중국의 부상에 따라 제기되었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위협론의 대표적인 시각인 세력전이론의 논리를 반박하면서 약간은 참신한 주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제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중국의 부상에 따른 중국위협론, 중국기회론, 중국무용론 등 국제질서로의 중국의 도전 여부에 대한 현실주의적 탐색이 지금까지 서구의 국제정치학계의 주류적 관점이었다. 한편, 한국 역시 거의 무비판적 수용으로 중국의 부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문제의식이 출발한다.

나는 이러한 중국정치 영역에 있어서의 학문적 경향들은 중국의 부상에 대한 성패 여부를 관측함으로써 자국의 대외전략에 반영시키려는 현실적 이유에서 기인하고, 이분법적 사고의 경도 역시 노정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중국의 현실적, 잠재적 패권 도전에 대한 성패 여부 관측에 있어 정치학 혹은 국제정치학의 어떤 주류 이론, 즉 세력전이론을 적용하는 것보다는 개혁개방 이후 줄기차게 중국정부가 견지해 온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이란 핵심 상수를 연구자들이 너무나 쉽게 간과하고 있음을 반박하고 정치사회적인 영역의 여러 사례들을 끌어 모아 중국의 부상은 결국 국제질서에 있어서의 외재적 요인보다는 중국 자체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이라는 내재적 요인이 중국의 대외전략 구상에 있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중국경제의 지속적 발전여부의 중요성은 중국연구자들이 대체로 동의하는 한편, 연구과정에서 단편적인 형태로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상 중국의 평화적 부상, 즉 화평굴기나 화평발전 등 중국의 대외전략과 이를 바라보는 국제적 시각의 차원에서는 전혀 핵심적 요소로 간주되고 있지 않다는 맥락의 문제제기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생각은 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중국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관점이 얼마나 독창적인 아이디어일지 부족한 공부로 인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 틈바구니를 찾으려다 보니 떠오른 것이 '경제발전 결정론'이다. 중국을 둘러싼 새로운 국제질서의 형성과정에 있어 '경제발전 결정론'은 어떤 함의를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인 자료수집과 사유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박사과정 면접 당시 오선생님으로부터 이제는 석사 때와는 달리 자신의 학문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지도 어언 3년 5개월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저 찌질한 나만의 '경제발전 결정론'이란 용어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을까 모르겠다. 또 중도에 폐기처분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기록하지 않는 나쁜 버릇을 지닌 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남겨둔다.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은(여기 오는 사람이 세 명도 안 될 것이 빤하지만) 방문하시면 이 아이디어에 대한 비판적 코멘트 부탁드려요. 
하피 | 2008/10/20 1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흠... 어렵지만 잘 해내시겠죠.
고민은 많이 하되, 글은 빠르게 쓰시길 바래요.
나중에 책 나오면 한 권 주실려나? ^^
BlogIcon zzacnoon | 2008/10/20 14:34 | PERMALINK | EDIT/DEL
일단 2주 쯤 후에 첫 번째로 준비해가는 발제에서 좀 더 확장시켜봐야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시급한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이거 텀페이퍼에 이어 가봐야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까지 생각하는 정도이지..책까지 나올 정도는 아닙니다. 책을 낼 양도 안되고 내줄 출판사도 없습니다.ㅎㅎ 여튼 간만에 흥미로운 포인트를 하나 잡아서 모처럼 전공 공부가 잼있네요.
콩서 | 2008/10/22 0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경제결정론이라.. 결국 듕국의 부상을 구조(수동)가 아니라 행위(능동)의 문제로 보겠다는 거라 이해된다. 잘쓰게.
암튼.. 얼마전 ebs에서 손지연이란 가수의 공연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거참 목소리도 독특하니 괜찮더구만. 그래서 이너넷을 찾았드랬는데 자네의 홈피가 나오는게 아니겠나.
간만에 끌리는 가수를 발견했으이. 불현듯 포크밴드를 결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ㅎ.
BlogIcon zzacnoon | 2008/10/22 03:07 | PERMALINK | EDIT/DEL
네. 맞습니다. 자료를 찾아 읽어나가면서 생각을 정리할까 합니다. 안 그래도 남석이가 내일 저녁에 '10.3사변'정리의 시간을 갖자고 하던데 연락드릴 겝니다. ㅋ 이너넷 검색해서 제 블로그가 나왔으니 얼마나 황당하셨겠어요. ㅎㅎ ebs보셨다니 ebs손지연사태에 대해서도 만나면 말씀드리죠. ㅋㅋ 꼼지락 거리다가 잘 시간 다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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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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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의 3집이 나온 줄 미처 몰랐는데 오늘 EBS스페이스공감을 통해 9월에 출시된 것을 알았다. 자유로운 영혼의 서정시란 별명답게 3집은 그녀의 앨범 전체의 총화라 불릴 만한 듯 싶다. 그림은 마광수가 그렸다고 한다. 이전 앨범보다 더 대중적이지 못하지만 그녀의 영혼이 느껴질만한 곡들이다. 타이틀 곡을 비롯하여 3곡을 선곡했다. 11월에 콘서트가 있다던데 갔으면 좋겠다.


1. 손지연 - 메아리 우체부 삼아 내게 편지 한 통을
2. 손지연 - 오다가다
3. 손지연 - 조각배
BlogIcon 시린콧날 | 2008/10/16 16: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지연이라는 가수를 우연히 알게되었고, 노래가 좋아 관련 글을 포스팅하다가 이곳에 들렸습니다. 3집노래 잘 들었어요. 콘서트를 하나보네요. 이 가을에 가보고 싶은 공연이 왜 이리 많은지 :)
BlogIcon zzacnoon | 2008/10/16 17:15 | PERMALINK | EDIT/DEL
댓글을 달기 전에 먼저 시린콧날님의 블로그 먼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쓰신 글인 듯 보이는데 저처럼 음악카테고리는 구체적인 언급을 해가며 포스팅하지 못하고 음악 올리기에만 급급한 측면이 있는 사람과는 차별화가 확연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 트랙백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데 제 것을 트랙백하면 시린콧날님의 블로그에도 음악이 탑재되는 건가요?
BlogIcon 시린콧날 | 2008/10/16 18: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확연할 정도로 차별화는 없는데. 그냥 주절주절이죠 뭐. 제 글에 트랙백을 쏴주시면 제 글에 님의 글이 걸리게 될거에요. 음악은 안될거고. 제 글을 읽는 분들이 이 글을 엮인글로 읽을 수 있겠죠. 트랙백 감사히 받겠습니다~!
BlogIcon zzacnoon | 2008/10/16 19:03 | PERMALINK | EDIT/DEL
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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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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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 1집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음악 세월을 다시 소개합니다.


1. 손지연 - 세월
2. 손지연 -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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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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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보사노바가 나왔다. 이번 주말,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토요일과 일요일 낮에 들어보시라.

                                                

               

1. freedom orchestra - Sunday Morning (Maroon 5)
2.  freedom orchestra - Saturday In The Park (Chicago)
BlogIcon 허난시 | 2008/10/15 1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룬5 오랜만이군요.....막상 셤공부하려니 짜증이 엄청난다는...ㅎㅎ
BlogIcon zzacnoon | 2008/10/15 12:40 | PERMALINK | EDIT/DEL
난 지금 노트북 챙기고 책 바리바리 싸서 학교 가려고 하는데 가깝지만 어떻게 들고 갈까 고민 중. 모든 셤은 짜증이 나야 하나봐.ㅋㅋ 짜증난 것에 대한 댓가로 졸업을 시켜주는 건지도 모르겠고... 집에 있기 지루하면 담배 피우러 오숏.
BlogIcon monet | 2008/10/30 1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사노바 50주년이라고 괜찮은 앨범들이 많이 나와주시니 참 반가운 일이죠. 신보라 mp3 구하기 녹녹치 않네요. mp3로 감사히 떠갑니다.
BlogIcon zzacnoon | 2008/11/06 20:41 | PERMALINK | EDIT/DEL
앗... 일주일 전에 달린 댓글을 왜 여태껏 몰랐을까요? 오늘에서야 보네요. 그런데 제 블로그에 있는 음악들을 떠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보죠? 컴에 어두운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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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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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형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하게 된 가수인데 역시 네이버에서 이주의 해외앨범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아티스트이다. 올해 대만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거두며 성공한 싱어인데 한성이형이 선곡했던 Now란 곡과 아울러 2곡을 더 선정해봤다. 두 세번씩 들어보고 결정했으니 들을만 할 것이라 판단된다. 그녀의 음악은 앨범제목처럼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나저나 이번 달 다운로드는 이제 끝이다. 월말의 결제기간이 일단 끝날 때까지 향후 업데이트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1. Joanna Wang - Now
2. Joanna Wang - Let's Start From Here
3. Joanna Wang - Lost In Paradise
zhouli | 2008/10/11 09: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침방송 끝나고 빈둥 대면서 생각지 않게 들었는데..
좋네요..
2번, 3번 둘 다...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가끔은 맑은 목소리보다 이런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요즘 바뿌신가봐요?
어제 메신저에서 뵐려고 들어갔더니
안계시더라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BlogIcon zzacnoon | 2008/10/12 03:17 | PERMALINK | EDIT/DEL
그렇죠? 어제 메신저에 접속해 있었는데 이상하네요. 퇴근하고 8~9시 전후로 해서 로그인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요. 이번 주 공연보러 오신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여튼 좋은 주말 됩시다. 이제 겨우 하루지만은...물론 쪼우리님은 본격적인 주말이 시작될테지만요.ㅎㅎ
bloosm | 2008/10/13 09: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에서 조안나 왕 노래 찾다가 들어와서 듣고 가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에요.. 첨에는 동양인 아닌 줄 알았어요^^
그럼 노래 잘 듣고 가요!
BlogIcon zzacnoon | 2008/10/13 11:07 | PERMALINK | EDIT/DEL
조안나 왕이 벌써 꽤 유명해졌나 보군요. 혹시 모르죠. 대만사람이긴 하나 해외에서 오랜 체류생활을 했다거나...기타 등등... 이른 시간부터 노래 찾으러 다니시는 부지런쟁이시군요. 전 따라갈 수가 없겠군요. 좋은 한주 되세요.
jwzktltm | 2008/10/15 22: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안나 왕 검색해서 바로나오는 곳이 여기네요 ㅎㅎ
네이버 뮤직 하시는분들이 꽤 있나봐요
노래 잘듣고 가요 ^^
BlogIcon zzacnoon | 2008/10/16 00:00 | PERMALINK | EDIT/DEL
그러셨군요. 네이버에서는 요즘 할 만한 것이 뮤직과 자료검색 정도 밖에 없긴 하지만은 여튼 왕림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노래를 듣고 싶은데 당장 시험의 압박이 있어 인터넷도 이제 그만하고 책이나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wjy | 2008/12/13 2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안나 왕의 노래를 너무나 좋아해요. lost in paradise를 특히 좋아해요. bada bada도 너무너무 좋은데, 어쩐지 인터넷에선 찾을수가 없어요.ㅠㅠㅠ슬퍼라...... 아무튼 좋은 노래 듣고갑니다~!
BlogIcon zzacnoon | 2008/12/14 22:35 | PERMALINK | EDIT/DEL
bada bada가 필요하다면 올려 드릴테니 말씀해 주세요. 잘 듣고 가신다니 저 역시 좋은 일입니다. :)
BlogIcon | 2009/03/02 0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안나왕 노래 너무 좋습니다.ㅠㅠ
혹시 mp파일 받을순 없을까요??
m97615912@naver.com
BlogIcon zzacnoon | 2009/03/02 13:36 | PERMALINK | EDIT/DEL
보내 드렸습니다.
툴툴이 | 2009/03/25 17: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봄에 자전거 타고
산책나갈때 들을 만한 노랠 찾다가 늦게야 조안나 왕을 만나게되엇네요~
저도 파일 부탁드려도 될까요~
zeehyeaa@naver.com
BlogIcon zzacnoon | 2009/03/25 18:56 | PERMALINK | EDIT/DEL
메일 보냈습니다.
도로시 | 2009/03/28 15: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안나왕 엠피3받아보시퍼용
0omickyo0@naver.com
BlogIcon zzacnoon | 2009/03/30 14:09 | PERMALINK | EDIT/DEL
주소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보내지질 않네요.
정만 | 2009/04/03 09: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저도 엠피스리 파일 보내주실수 있나요? 그렇다면 정말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jungmani87@hotmail.com 입니다.
heffy j | 2009/06/18 01: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이거못찾아서엄청돌아다녔는데
저도보내주시면안될까요부탁드립니다!ㅜㅜ
heffyrobot@naver.com
가슴시린 | 2009/07/19 08: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제서야 이런 좋은 노래 접했네요
저두 보내주심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dungy202@naver.com
와.. | 2009/12/08 2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좀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ㅋㅋㅋ 이런 음악을 찾던중이었는데 어쩌다가 찾게됬네요 ㅋㅋㅋㅋ

khk9101@hanmail.net
| 2010/04/12 07: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zzacnoon | 2010/04/12 16:19 | PERMALINK | EDIT/DEL
네.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초대장을 가지고 있어도 이거 보내 달라는 분은 없었는데 처음이네요. 이 페이지만큼은 아직 음악이 잘 가동되니 다행이네요. 블로그 하시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놀러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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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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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hale의 음반이 이 주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서 '이주의 국내앨범'으로 선정되어 들어봤다. 전반적으로 여성보컬 whale의 가세로 더블유 본연의 색깔을 잃어버렸다는 평가가 많다. 어찌 되었던 근자에 SKbroadband광고음악으로 쓰던 음악이 더블유의 음악임을 알게 되었고, 모닝스타라는 개인적으로 듣기 좋았던 곡도 발견했다. 큰 감동은 없지만, 세련된 맛은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1. W&Whale - Morning Star
2. W&Whale - R.P.G. Shine (SK브로드밴드 광고 삽입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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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02:35

그림 : 김준

2008년 9월 16일    

홀로 계시던 장모님께 엄마가 외롭지 않으세요 라고 물으니까
장모님 왈 "인생은 어차피 혼자 아닙니까. 누구나 혼자니까요."
라고 대답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전경린은 이런말을 했었지.
사랑이 사람을 외롭게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없어 스스로 외로움으로 고립된다. 라고.

그녀는 또 말했다.

혼자있는 사람이 외롭다는건,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오해야.
사람은 자신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어
외로운거야. 진짜 어른이 되면 타인에게서 사랑을 바라지
않게된다. 묵묵히 삶에 복무하는거지. 라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그런 생각 했다.
나 이제 들어간다고 누군가 문자보낼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러니까 이런 종류의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어려서 그렇다는..?
모르겠다. 공감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애.

출처: 언니네이발관 (http://www.shakeyourbodymoveyourbody.com) 일기 中


우연히 위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아마도 리더 이석원이 쓰지 않았을까 싶다. 전경린이 한 말은 내가 생각하기에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을 설명하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충분히 동의한다. 그렇지만 '진짜 어른이 되면 타인에게서 사랑을 바라지 않게 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 문장이 불완전한 인간에서 좀 더 개선된 형태로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설명하려 했다면 타당하겠지만은 어느 누구도 진짜 어른은 될 수 없다는 것이 내 견해이고, 묵묵히 삶에 복무하게 된다는 것은 결국 이제 더이상 철없이 사랑만 바라게 되지 않고 주도적으로 사랑을 할 수도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석원의 마지막 문구처럼 '나 이제 들어간다고 누군가 문자보낼 사람이 있는 것은'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피력하는 것이 되겠다.

결국 외로움이라는 것도 능동적인 사랑을 하지 않음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젊은 남성들에게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의 섹스만큼 환상적인 것은 없다.  여성 동지들은 어떤 것이 환상적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역시 사랑만큼 명료한 것이 없다.
zhouli | 2008/10/09 07: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느 누구도 진짜 어른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동의 합니다..
BlogIcon zzacnoon | 2008/10/09 11:21 | PERMALINK | EDIT/DEL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른처럼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죠.ㅎㅎ
맨드라미 | 2008/10/10 03: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능동적인 사랑을 하지 않음'보다는 능동적인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도
아직은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봐요
BlogIcon zzacnoon | 2008/10/10 12:26 | PERMALINK | EDIT/DEL
후훗. 뭐 좀 멀리 있어야 인생도 살 맛이 나는 것 아니겠어요. 너무 가까우면 또 소중한 걸 몰라요.ㅋ
하피 | 2008/10/10 14: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랑이 정말 명료할까요??
BlogIcon zzacnoon | 2008/10/10 15:38 | PERMALINK | EDIT/DEL
사실 혼동스러울 때가 더 많습니다. '사랑'이란 단어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과도한 해석일 수도 있겠지만, 왜 그것만큼 명료한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 것인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전 내가 원하는 바와 지향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관철시키려 하는 우리 모두의 행동이 과연 정당한지 묻고 싶습니다. 결국 다시 사랑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환원되는데 이런 맥락에서 사랑만큼 명료한 것이 없다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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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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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한 가을날씨를 보였던 개천절 오늘, 인생은 금물, 사랑도 금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가장 보통의 존재임을 느낀다. 그러나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 언니네 이발관의 5집 '가장 보통의 존재'앨범의 '산들산들'과 '인생은 금물'의 가사에 나의 마음을 재구성한 것임 -


1. 언니네 이발관 - 산들산들
2. 언니네 이발관 - 인생은 금물



※ 본 블로거는 아리따운 처자랑 즐겁게 보내도 부족한 생일 날, 학교 앞에서 시커먼 아저씨 8명과 술을 마시는 우를 범한데다 일찍 들어가지 않는 실수까지 범해 하루종일 온몸이 쑤시는 증상과 놀고 있는 중이다.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근래 몇 년간 他者로서 가장 고생한 날로 기억될 듯 싶다.  

10월 7일 화요일 새벽 추가: 앨범을 생일선물로 옆자리 동료선생님께서 사주신 덕에, 집에 와 다림질 등 이런저런 일을 하고 난 뒤 오디오에 넣고 듣게 되었다. 전체를 순서대로 들어야 한다는 이발사들의 지침이 전혀 우스꽝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방금 제대로 된 앨범 표지를 보고 개인적으로 이해했던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저 멀리 날아가는 새(비둘기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고 꿈이나 사랑 이상적인 그 어떤 것을 의미할 듯 싶음)를 쫓아가는 클로즈업된 새(나를 의미하는 듯 싶음), 그리고 앨범 뒷 면의 수없이 뒤따라 오는 새들(이것들을 통해 클로즈업 된 새 역시 '가장 보통의 존재'에 불과함을 나타내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이 그려져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의미부여를 하길 좋아하는 이석원이 이와 유사한 생각을 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냥 잡설이다. 음악이나 듣자.
seosix4 | 2008/10/04 0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일이셨구나 +_+ 이런 !!
정말 킹왕짱 축하드려요~~!! 으힛 전 그것도 모르고 심란한 날이라고 투정을 ;;ㅎㅎ 으캬
시커먼 아저씨8명 이라고 해서 완전 웃었어요.ㅋㅋㅋㅋㅋ

해장은 하셨어요??? ㅎㅎ
BlogIcon zzacnoon | 2008/10/04 00:25 | PERMALINK | EDIT/DEL
죽겠군요. 낮에 먹은 짬뽕으로는 해장이 안되다가 조금 아까 매운오뎅 국물을 확 들이키니 좋네요. 물론 그 아저씨들한테 나 역시 시커먼 아저씨 가운데 한 사람인 것도 명심해 주길 바래요.

도서관 가서 공부 잘하고 왔나 몰라요.
seosix4 | 2008/10/04 00: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킥 좀 늦잠을 자긴 했지만 도시락도 싸가고~
11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뿌듯한 하루.~
물론 졸기도 많이 졸았어요 ㅋㅋ 저도 점심에 짬뽕 먹었어요~ㅎㅎㅎ

실시간 댓글이시네염 ㅋㅋㅋㅋㅋㅋㅋ
BlogIcon zzacnoon | 2008/10/04 00:40 | PERMALINK | EDIT/DEL
그렇죠. 엊그제인가에 이어 완전 실시간 릴레이.. ㅎㅎ 이런 건 우연히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거라죠. 물론 억지이구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왔다니 정말 다행인걸요. 허리도 아프로 속도 아직 아프고 잠도 세시간 밖에 못 잤어요. 새벽 6시에 들어와서..그리고 내내 누워 있어도 잘 수 없는 하루였음.

심심하면 네이트온으로 놀러와요. 내 주소는 공지사항에 있음.
| 2008/11/01 23: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별로 블로그 올리시는 분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종종 음악이 괜찮아서 구경하러 와요.
BlogIcon zzacnoon | 2008/11/02 01:02 | PERMALINK | EDIT/DEL
네. 뭐 저에 대해 알지는 못해도 울려퍼지는 음악이 쉥님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저로서는 좋은 일이죠. 음악은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건데 종종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이 심야에 넋놓고 티비나 보면서 밥을 하던 중인데 오랜만에 반가운 댓글이네요. ^^ 11월의 첫 날 첫 댓글이군요. 그러고 보니;;; 제 정보는 사실 블로그에 관심만 가지시면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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