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하지만 반짝이는 우리
관찰된 것을 설명도 하지 못한 채로 하늘에 박혀있는 달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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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03:09
[
Diary
]
일상의 무료함이 사라지지 않고 외로움이 깊어진다. 헤어나올 수 있을지. 그의 죽음에 나를 투영하는 가식도 깨닫다. 나는 여전히 서른 다섯의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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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 2009/05/29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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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를 마치고 돌아오는 몸뚱이와 발걸음은 피곤하여 몹시 무거웠는데, 잠을 청하려 누우니 오히려 정신은 더 말똥말똥해집니다. 그의 영별식을 앞둔 마음이 약간 두렵고 착잡합니다.
zzacnoon
| 2009/05/31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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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신도 오프라인으로 패쓰~
허난시
| 2009/05/29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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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무...힘내시라우요...
이사는 잘 했습니다....나중에 놀러오시와요...
zzacnoon
| 2009/05/31 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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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사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다른 건 오프라인으로 패쓰~
^-^
| 2009/06/04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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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힘내세요! ㅎㅎ
zzacnoon
| 2009/06/07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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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 보자. 누군지는 그때 찾도록 하지.
Sera
| 2009/06/04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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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철학과 자기만의 세계, 꿈과 열정, 고독속에서 영혼 살찌우기, 늘 새롭고 배우고 시도하기.
물욕, 명예욕, 자식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외로움 때문에 헤매면 안된다. 외로움 때문에 사람에게 접근하면 성숙한 인간관계가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상처 입기 쉬우므로 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켜 자기의 놀이터에서 혼자서도 잘 놀수 있어야 한다.
외로움과 집착, 욕심과 조급증 등으로 뒤틀리고 애처로운 모습.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살수 있듯..
인터넷에서 책 소개글 읽다가 글귀가 맘에들어 손글씨로 써 놓은게 있어 옮겨봤어요!!^^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살수 있다는 말 첨엔 수긍되더니...계속 그냥 혼자만 잘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ㅎ
zzacnoon
| 2009/06/07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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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혼자만 잘 살지 않을까란 생각은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는 얘기군요. 난 잘 모르겠어요. 어찌 보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고, 그러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답장이 좀 늦었죠? 바빴어요. 지금 사무실인데 이제 들어가려구요. 좋은 말 고마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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